사소한 기록들

[내돈내산]HÔTEL PARIS CHILL | 호텔 827/hotel827/호텔파리칠 그릇후기

happy♡ 2022. 11.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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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릇이나 냄비 등 주방용품에 관심없었던 1인으로

결혼하고나서 사실 그릇이나 냄비는 어디서 다 받은 것들로 썼다가

이사하고나서 주방용품에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에 발견한 갬성있는 그릇 호텔827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원래는 컵만 사려고 하다가 자꾸 하나씩 추가되었던 나의 장바구니 ㅋㅋ

호텔827 택배샷

결국 이렇게 택배가 잔뜩 왔네요 

친환경을 생각한다는 호텔파리칠답게 비닐포장은 하나도 없이 오로지 종이로만 포장되어 왔어요

요렇게 하나하나 테이핑되어 있었던 호텔파리칠 박스포장상태

택배 개봉해보니 그릇 하나하나마다 키링이 같이 들어있었어요

포장부터가 하나하나 감각적인 호텔파리칠!

하하 제가 주문한 그릇보다보니

프린팅 색깔을 잘못선택했더라구요 !!! ㅋㅋㅋㅋㅋ 으악

다시 재주문 들어갑니다....깔맞춤 필요하니까요...

아무튼,

사진찍고 보니 왜그랬을까 ㅋㅋㅋ

제가 주문한건

Lazy Vives Side Plate(Light Blue)

Lazy Vibes Coupe Bowl(Black)

Lazy Vibes Coffee Cup(Black)

Midnight Stoneware Plate(Square, Oval)

호텔827덕분에 신랑이랑 집에서 카페 느낌 낭낭하게 느낄 수 있었던 나의 테이블의 한켠

그릇이 예쁘니까 뭘 담아놔도 예쁘네요

사이즈는 앙증맞지만 디저트접시로 진짜 딱 알맞은듯 !

버터느낌의 색상에 레터링이 포인트인 호텔파리칠 그릇

모든것들이 다 맘에 들지만, 식세기, 오븐, 전자레인지, 직화 인덕션 이용은 금지

신랑아, 제발 식세기에 넣지말아줘 !

 

이렇게 하나씩 홈카페의 로망을 실현해나가는중

열심히 돈벌어야겠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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