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나날들, 6년 그리고 계속될 시간 평범한 날보단 조금은 특별한 그날, 장미꽃 24송이와 함께 내앞에 나타난 그 남자 그때의 설렘은 내 안에서 아직도 살아 숨쉰다, 여전히 당신은 멋있고, 여전히 당신에게 여자이고 싶은 , 그렇게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 D e a r m y d i a r y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