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릇이나 냄비 등 주방용품에 관심없었던 1인으로 결혼하고나서 사실 그릇이나 냄비는 어디서 다 받은 것들로 썼다가 이사하고나서 주방용품에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에 발견한 갬성있는 그릇 호텔827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원래는 컵만 사려고 하다가 자꾸 하나씩 추가되었던 나의 장바구니 ㅋㅋ 결국 이렇게 택배가 잔뜩 왔네요 친환경을 생각한다는 호텔파리칠답게 비닐포장은 하나도 없이 오로지 종이로만 포장되어 왔어요 요렇게 하나하나 테이핑되어 있었던 호텔파리칠 박스포장상태 택배 개봉해보니 그릇 하나하나마다 키링이 같이 들어있었어요 포장부터가 하나하나 감각적인 호텔파리칠! 하하 제가 주문한 그릇보다보니 프린팅 색깔을 잘못선택했더라구요 !!! ㅋㅋㅋㅋㅋ 으악 다시 재주문 들어갑니다....깔맞춤 ..